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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5(수) 10:23
칼럼/부처님 오신날에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2016년 05월 06일(금) 10:45
오는 5월 14일 (음력 4월 8일)은 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날이다.

부처님께서는 기원전 624년 네팔의 남부에 위치한 타라이 지방의 카필라바스투라는 곳의 왕자로 태어나셨으며 태어나 사방으로 일곱 걸음을 걸으며 세상을 향해 당당하게 선언하셨다고 한다. 모든 세계의 고통으로부터 모두를 안락하게 하겠다고. 우리는 이것을 부처님의 ‘탄생게’라고 알고 있다.

올해 봉축 표어는 ‘자비로운 마음, 풍요로운 세상’ 모두가 힘들게 살아가는 이 시대에 자신과 타인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깨우침과 나눔의 정신을 살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지혜와 자비를 두루 갖추신 부처님
부처님의 나심은 모든 중생의 기쁨이요, 광명의 빛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일찍이 중생구제의 발원을 세우시고 스스로 참 생명의 주인인줄 모르는 중생들을 대자비로 구원하신 분입니다.
하늘과 땅이 상서로운 광명에 환희하며 축복하는 오늘,
부처님은 자비와 지혜의 빛으로 모든 중생들에게 진리를 설하고자 영원한 진리 그 자체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대웅전에서 항상 웃고 계신 부처님
이 자리에 모인 저희들의 발원이 꼭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부처님의 따뜻한 미소와 손길을 보내주시길 발원하옵니다.

우주에 두루하사 아니 계신 곳 없으시고 만유에 평등하사 일체중생과 함께 하시는 부처님! 지극한 정성으로 발원하옵니다.
‘하늘과 땅위에 나 홀로 존귀하니 온 세상이 모두 고통에 휩싸여도 내 마땅히 이를 편안케 하리라’ 하셨던 그 법음이 지금 온 우주에 울리고 있나이다.
인류의 생명해탈을 선언하신 거룩한 대비홍원은 미래 세계가 다 하도록 끝없는 법계에 두루 할 것입니다. 바라옵건대 부처님의 이 크신 원력의 공덕으로 시방세계의 평화와 민족통일이 성취되도록 가피하여 주소서.
그리고 나와 이웃, 자연은 하나임을 모르고 분열에 싸여 죄업을 지었던 저희들을 굽어살펴 주소서. 생명을 존중하는 맑고 밝은 마음들이 사바세계에 가득 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지난 몇 년 동안 부처님 오신 날에 행해진 발원문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글들을 모아봤다.

일찍이 부처님께서는 ‘사람이 건강을 잃고 친구를 잃고 명예를 잃는다는 것은 그 어느 것이나 다 커다란 손실이다. 그러나 사람으로서 자비심을 잃는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가장 큰 손실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새삼 부처님 말씀의 기본인 자비심에 생각을 키우는 요즈음이다.

언제나 처럼 ‘부처님처럼 살수는 없어도 부처님 같이 살아가야지’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 불자들이기에 부처님 곁을 떠날 수 없는 까닭이다.

/편집인 김광찬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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