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평고 발전 위해 힘 보태겠다” 정철원 군의장, 학생들과 식사 함께하며 애로사항 청취 BM뉴스 |
| 2024년 12월 20일(금) 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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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규식 총동문회장·광주 명가한방병원 김동석 원장 동석
담양군의회 정철원 의장은 지난 5일 창평고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점심 급식을 함께 하며 응원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정철원 군의장의 창평고 방문에는 백규식 창평고 총동문회장과 창평고 출신 광주 명가한방병원 김동석 원장이 함께 했다.
창평고는 2024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8명, 의학계열 16명(의예8, 치의예2, 한의예2, 약학4), 연세·고려대 22명, 서강·성균관·한양대 33명, 이화여대 10명, 경찰대 4명, 사관학교 15명, 과학기술원(카이스트 등) 5명, 에너지공대·포항공대 4명 등 출중한 진학 실적을 거둔 명실상부한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로 담양군의 자랑이 됐다.
한편 이날 학생들의 급식상황을 면밀히 살펴본 정철원 군의장은 “학교 구내식당 공간이 협소해 600여명의 학생·교직원들이 정해진 시간내에 점심 식사를 마치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다”면서 “학생들이 시간에 쫒겨 급하게 먹다 체하지 않을까 걱정스러운데 군의회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창평고 구내 식당은 200명 남짓 동시 수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학년별로 시간을 정해 3교대로 점심식사를 하다보니 매일 시간에 쫒기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영수 창평고 교장은 “창평고 급식을 직접 드셔보신 담양군 최초의 군의장님인데 학생들이 급하게 먹다 체하지 않을까 걱정해 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규식 창평고 총동문회장은 “창평고인으로서 학교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담양군과 담양군의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장학사업 등을 비롯한 담양군과 동행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담양군의회 정철원 의장은 지난 5일 창평고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점심 급식을 함께 하며 응원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정철원 군의장의 창평고 방문에는 백규식 창평고 총동문회장과 창평고 출신 광주 명가한방병원 김동석 원장이 함께 했다.
창평고는 2024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8명, 의학계열 16명(의예8, 치의예2, 한의예2, 약학4), 연세·고려대 22명, 서강·성균관·한양대 33명, 이화여대 10명, 경찰대 4명, 사관학교 15명, 과학기술원(카이스트 등) 5명, 에너지공대·포항공대 4명 등 출중한 진학 실적을 거둔 명실상부한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로 담양군의 자랑이 됐다.
한편 이날 학생들의 급식상황을 면밀히 살펴본 정철원 군의장은 “학교 구내식당 공간이 협소해 600여명의 학생·교직원들이 정해진 시간내에 점심 식사를 마치기에는 역부족인 것 같다”면서 “학생들이 시간에 쫒겨 급하게 먹다 체하지 않을까 걱정스러운데 군의회가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창평고 구내 식당은 200명 남짓 동시 수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학년별로 시간을 정해 3교대로 점심식사를 하다보니 매일 시간에 쫒기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영수 창평고 교장은 “창평고 급식을 직접 드셔보신 담양군 최초의 군의장님인데 학생들이 급하게 먹다 체하지 않을까 걱정해 주시는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규식 창평고 총동문회장은 “창평고인으로서 학교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담양군과 담양군의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장학사업 등을 비롯한 담양군과 동행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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