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명가 한방병원 김동석 원장이 국민 건강 증진 공헌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서 김동석 박사(명가 한방병원장)가 국민건강증진 공헌부분 대상을 받았다.

김동석 박사는 통합의학 발전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암, 당뇨 힐링캠프를 통해 혼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다양한 학문 연구를 통해 통합의학의 대중화에 크게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암 환자들에게 면역치료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치유 패러다임을 제시해 의학계 연구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김동석 박사는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혈관관리협회 2024년 제2차 학술대회에서 ‘암의 원인과 3단계 암 치료’를 발표해 대상을 받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박사는 "65세 이상 20%가 되는 초고령화 사회에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행복한 100세 시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은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대한민국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 시상식이다.

한편, 자랑스런한국인대상은 정치 의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