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산림조합(조합장 김진호)은 최근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관내 다자녀 및 다문화 가정를 방문해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과 지원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진호 조합장은 “이번 사랑나눔 행사가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등으로 힘들고 지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산림조합은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경영지도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담양군의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