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정토사 금강보탑 점안식 및 회향법회

스님·신도 등 사부대중 5백여명 참석 ‘성황’

BM뉴스
2022년 08월 11일(목) 15:05
▲ 담양 정토사 금강보탑 점안식에 참석한 스님, 신도 등 사부대중이 회향법회 후 탑돌이를 하고 있다.
▲ 담양 정토사 금강보탑
▲ 담양 정토사 주지 혜광스님이 금강보탑 점안식 및 회향법회를 주재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 위해 보은의 쌀 30포 기탁

담양읍 학동리에 위치한 문사수법회 담양 정토사 금강보탑이 현대적 감각으로 세워졌다.

문사수법회 담양 정토사(주지 혜광스님)은 지난 7일 사부대중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보탑 점안식 및 회향법회를 가졌다.

이날 제막식을 가진 금강보탑은 전통적인 한국의 미와 현대적 감각을 잘 조화시켜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혜광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9년 7월 1일, 정토사 도량에 전수염불 수행의 첫 걸음이 되는 금강경 법문을 석경(石經)으로 만들어 후대에 지혜의 가르침을 올 곧게 전하고자 금강보탑(金剛寶塔) 조성을 발원하였다”면서 “이제 4년의 긴 세월을 지나 아름답고 웅장한 금강보탑을 완성하여 인연있는 모든 분들을 모시고 점안식 및 회향법회를 봉행하게 돼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정신적인 깨달음을 중요시 한 대승 불교의 경전인 금강경은 특히 선종에서 가장 중요한 경전으로 중시하고 있다.

붓다와 제자 사이의 대화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앞부분은 불교에 대한 이해가 높은 사람들, 뒷부분은 이해가 낮은 사람들을 위해 쓰여져 있다.

한편 담양 정토사는 이번 금강보탑 불사를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은의 쌀 30포를 담양읍사무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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