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장터 몰’ 농특산물판매장 개장 47개 업체 300여 품목 전시·판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 |
| 2021년 01월 27일(수) 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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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수 품질인증제 조례 추진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담양장터 몰'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지난 18일 개장한 담양장터 몰은 담양군농업기술센터내 '담빛농업관‘ 건물(6차산업 혁신농업 지원센터) 1층에 총면적 150㎡(약 45평) 규모로 판매장과 홍보전시관을 갖췄다.
담양장터 몰에서는 한과, 장류, 참기름, 전통주, 떡갈비, 죽로차 등 지역 47개 업체에서 생산된 300여 품목을 전시해 판매한다.
개장을 기념해 일정 기간 전 품목 10% 할인 행사를 실시하며, 설을 맞아 모든 구매고객에게 전년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 쌀' 500g을 증정한다.
아울러 다음달 20일까지 실시되는 설맞이 담양장터 몰 특별할인 행사 기간에는 담양사랑상품권과 제로페이 사용도 가능하다.
담양군은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연계한 담양장터 홈페이지를 오는 2월까지 개설해 온라인 판매도 한다.
또한 우수품목에 대해 ▲군수 품질인증제 ▲상품 포장재 디자인 개발 ▲온라인 마케팅 ▲온라인 상세 페이지 제작 ▲온라인 동영상 제작 ▲라이브 쇼핑 판촉 ▲홈쇼핑 판매 등을 지원한다.
장기적으로는 오프라인 몰에 홍보센터를 운영하는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해외바이어, 홈쇼핑 상품 기획 담당(MD), 대형유통사 바이어를 초청해 지역 농축산물 판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담양장터 몰은 담양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소비자와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가공식품으로 제조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꾸준한 상품개발과 판매 확대를 통해 지역민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군은 최근들어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농축산물 육성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한 만큼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의 청정 이미지를 담은 농축산물이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담양장터 몰은 지난해 6월부터 담양장터 판매장 운영을 위해 지역 농식품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3차례 개최했으며, 98%가 찬성해 관내 농식품가공업체가 담양장터 주식회사법인를 설립, 담양군의 지원을 받아 판매장을 운영한다.
주요 운영방법으로는 회원제를 통한 온·오프라인 판매와 홈페이지, 라이브쇼, 홈쇼핑, 오픈마켓 등을 이용한 비대면 판매 등이다.
군은 앞으로 담양군수 품질인증제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만간 토요장터를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담양장터 몰'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지난 18일 개장한 담양장터 몰은 담양군농업기술센터내 '담빛농업관‘ 건물(6차산업 혁신농업 지원센터) 1층에 총면적 150㎡(약 45평) 규모로 판매장과 홍보전시관을 갖췄다.
담양장터 몰에서는 한과, 장류, 참기름, 전통주, 떡갈비, 죽로차 등 지역 47개 업체에서 생산된 300여 품목을 전시해 판매한다.
개장을 기념해 일정 기간 전 품목 10% 할인 행사를 실시하며, 설을 맞아 모든 구매고객에게 전년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숲맑은 담양 쌀' 500g을 증정한다.
아울러 다음달 20일까지 실시되는 설맞이 담양장터 몰 특별할인 행사 기간에는 담양사랑상품권과 제로페이 사용도 가능하다.
담양군은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와 연계한 담양장터 홈페이지를 오는 2월까지 개설해 온라인 판매도 한다.
또한 우수품목에 대해 ▲군수 품질인증제 ▲상품 포장재 디자인 개발 ▲온라인 마케팅 ▲온라인 상세 페이지 제작 ▲온라인 동영상 제작 ▲라이브 쇼핑 판촉 ▲홈쇼핑 판매 등을 지원한다.
장기적으로는 오프라인 몰에 홍보센터를 운영하는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해외바이어, 홈쇼핑 상품 기획 담당(MD), 대형유통사 바이어를 초청해 지역 농축산물 판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군 관계자는 "담양장터 몰은 담양군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소비자와 연결해 주는 플랫폼이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가공식품으로 제조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꾸준한 상품개발과 판매 확대를 통해 지역민의 실질적인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군은 최근들어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농축산물 육성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한 만큼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의 청정 이미지를 담은 농축산물이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담양장터 몰은 지난해 6월부터 담양장터 판매장 운영을 위해 지역 농식품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3차례 개최했으며, 98%가 찬성해 관내 농식품가공업체가 담양장터 주식회사법인를 설립, 담양군의 지원을 받아 판매장을 운영한다.
주요 운영방법으로는 회원제를 통한 온·오프라인 판매와 홈페이지, 라이브쇼, 홈쇼핑, 오픈마켓 등을 이용한 비대면 판매 등이다.
군은 앞으로 담양군수 품질인증제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조만간 토요장터를 병행 운영할 방침이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