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음식점 8곳이 남도음식명가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최근 22개 시·군에서 맛집으로 추천한 음식점 159개소를 대상으로 음식 맛·서비스·가격·편의시설 등의 복합적인 평가와 현지 실사를 통해 남도음식명가 133개 음식점을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남도음식명가는 음식명가 표지판 부착, 업소별 모바일 웹사이트 제작 홍보, 관광포털사이트와 도청 누리집 게재, 남도 맛지도 제작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2020년 남도음식명가로 선정된 담양지역 업소는 ▲담양애꽃(봉산면 죽향대로 723) ▲덕인관(담양읍 죽향대로 1121) ▲추성로1205(담양읍 추성로 1205) ▲쌍교숯불갈비(봉산면 송강정로 212) ▲단청(수북면 한수동로 524) ▲병풍산방(대전면 대치5길 131) ▲수려재(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753-8) ▲남도예담(월산면 담장로 143) 등이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