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물류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유)금성물류 최경식 대표가 담양군노인회(회장 박영돈) 감사패를 받았다.

최 대표는 평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특히 관내 경로당 무료 신문보내기 등 적극적인 지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노인 사회복지 향상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왔다.

최 대표는 금성면 덕성리 출신으로 일찍이 화물업계에 투신해 광주에서 (유)금성물류, (유)금성일동운수, (유)금성대형화물, ㈜금성화물특송 등 다수의 물류회사를 비롯한 금성에너지 등 10여개의 사업체를 경영하고 있다.

10여개가 넘는 법인을 운영하는 터라 모두 나열할 수는 없지만, '금성물류', '금성에너지', '금성특수화물' 등 사명이 온통 금성이다.

그의 고향이 담양 금성면인 연유이기도 하지만 그의 고향 사랑은 각별하다.

한편 최 대표는 광주화물협회 이사, 전남화물협회 이사, 전국화물공제조합 경남 및 전남지부 자문위원을 거쳐 제10대 광주화물협회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