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면(면장 이승모)은 지난 17일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꽃바구니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가족들을 격려했다.

이승모 대전면장은 “앞으로 100세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의 생신축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어르신들이 지역 내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향촌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대전면에서 100세가 된 어르신은 총 5분이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