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새마을금고 최승원 상무가 지난달 25일 금고의 날을 맞아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새마을금고 분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회원의 이익 증대 및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등 새마을금고의 건전한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새마을금고 분야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을 매년 수여하고 있다.

최승원 상무는 2004년 2월 담양새마을금고에 입사한 이래 상부상조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어려운 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직원으로 담양새마을금고가 지역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새마을금고 설립 목적을 충실히 이행해 새마을금고의 위상 제고 및 홍보에 적극 노력한 바 있다.

또한 회원 위주의 맞춤형 서비스로 친근감있게 고객관리를 해 담양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의 금융기관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금고 자산 및 대출 증대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