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 당부

김현동 담양군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담양군의회 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지난 4일 용면농협 앞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감염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개소식은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군민여러분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하고,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주민들의 경제적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재선의원으로 담양군의회 제6대 전반기 부의장, 제8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직을 수행하면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해 왔다.

아울러 풍부한 의정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군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및 의원발의 조례제정을 통해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등 선진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방역 및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