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담양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담양군에 전달된 주요 후원 성품은 ▲죽전디앤씨 쌀 300포(900만원 상당) ▲Y식자재마트 쌀 200포(700만원 상당) ▲대한한돈협회 담양군지부 한돈 452㎏(520만원 상당) ▲파밍하우스 롤케이크 100박스(150만원 상당)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00만원 ▲담양요양보호사교육원 100만원 등이다.

군은 관내 저소득·보훈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1천862점을 전달했다.

김민지 담양군 주민행복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한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