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농협(조합장 김범진)은 최근 조합원 및 명예조합원을 대상으로 영농자재교환권을 지급했다.

담양농협에 따르면 8월 15일 농협 창립기념일을 기념하고, 코로나로 힘든 조합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조합원 및 명예조합원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 총 3억여원 상당의 영농자재교환권을 지급했다.
김범진 조합장은 “조합원의 성원 속에 발전하는 농협으로, 또 농업인을 위하는 ‘농심(農心)’의 마음으로, 농업농촌 현장에서 농업인을 섬기며 함께하는 진정한 농협이 되도록 임직원 일동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