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S 담양군지회(회장 문병섭)는 연말연시를 맞아 최근 관내 모범청소년 5명을 초청해 큰형제 자매맺기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문병섭 회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사고와 배려를 가지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꿈을 이루어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BBS 담양군지회는 지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991년부터 매해 국내 체험활동과 년 2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양재봉 기자 yjb66@nate.com